장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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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사인 아버지가 주례를 맞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임예원의 바람대로 임동진이 직접 결혼식 주례로 나서며 역시 목사인 임예원의 오빠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결혼식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 가풍에 부합하게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전망이며 내년 여름 시댁이 있는 미국에서 한 번 더 치를 예정. 한편 임예원은 드라마 '순결한 당신'과 영화 '황해'에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