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치고, 멀리 보내는 아이언'야마하골프의 인프레스X D블랙아이언(사진)의 모토다. 야마하만의 기능과 감성을 한층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타구감에 편안한 조작, 방향성까지 겸비해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가벼우면서도 탄성을 이용해 치기 쉽다는 게 장점이다. 또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분한 깊고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잘못 맞았을 때도 비거리 손실과 방향 실수를 최소화시켜준다. 헤드는 큰 편이고 둥근 톱블레이드로 안정감을 준다. 넓은 라운드 솔로 공을 띄우기도 쉽게 디자인됐다. 라이각과 로프트각을 조절할 수 있도록 소프트스테인리스를 사용한 단조 아이언이며, 페이스에는 고반발 머레이징 소재가 사용됐다. 4번~피칭, 어프로치, 샌드웨지 등 9피스로 구성됐으며 200만원이다. www.yamahagolf.co.kr (02)582-578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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