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외환은행 주식갖기 신청 및 하나금융-론스타 외환은행 매매계약 파기 100만인 서명을 받고 있는 외환은행 직원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총 620만주가 넘는 신청이 들어왔다.외환은행 노동조합은 18일까지 외환은행 주식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인터넷에서 354만7321주, 영업점 등 직접신청으로 266만2510주 등 총 620만9831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2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참여한 '외환은행 주식갖기 범국민운동' 발대식에 이어 15일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외환은행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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