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환 신임 교통방송본부장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시는 18일 교통방송(TBS) 신임 본부장에 성경환(56)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을 공식임명했다.임명된 성 본부장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언론홍보전공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2년 MBC에 입사해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아나운서국 차장, 부장, 국장과 MBC 아카데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교통방송 본부장은 프로그램의 제작·편성과 현재 약 16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교통방송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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