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최동욱 사장 자진 사퇴

이창근 신임 사장 내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이 최동욱 사장을 전격 경질하고 신임 사장으로 이창근 CJ프레시웨이 전 사장을 내정했다. 회사 측은 최 사장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사장은 2010년 1월 매일유업 사장에 올랐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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