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불면증 고백…'향초 피우니 도움 되더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불면증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1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원더걸스 편'에서는 소희가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 향초를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향초를 파는 가게에 들린 소희는 "불면증이 있는데 향초를 피우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소희는 "방에 있는 걸 좋아해 방에 있으면 향초를 꼭 켜놓는다"라며 자신만의 불면증을 극복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소희는 자신이 사용할 향초 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향초까지 구매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의 미국 체류시절 경험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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