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13일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1순위(무주택세대주 5년이상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 청약 결과 742가구 모집에 3914명이 몰려 총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A1-8블록의 경우 299가구의 공급분에 757명이 청약접수해 2.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형대가 A1-8블록보다 더 다양한 A1-11블록은 443가구 모집에 3157명이 청약접수해 7.13대 1의 경쟁률이었다.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A1-11블록 75㎡형으로 5가구 모집에 99명이 청약접수해 1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A1-8블록 59㎡확장-비확장형, A1-11블록 59㎡확장형, 75㎡확장-비확장형, 78㎡ 확장형, 84㎡ 확장형은 접수율이 200%를 초과해 마감됐다.접수율이 200% 미만인 A1-8블록 51㎡ 확장, 54㎡ 확장, A1-11블록 51㎡ 확장·비확장형, 54㎡ 확장형은 14일에 무주택세대주 5년,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 600만원 이상을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공급 1순위 접수를 받는다. 15일에는 전체 1순위 접수, 16일에는 2, 3순위 접수를 받는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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