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한화리조트와 휘닉스파크 회원들은 리조트와 워터파크, 스키장 등을 동일한 회원자격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한화리조트와 휘닉스파크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략적 제휴를 갖고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활용해 상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회원 혜택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휘닉스파크는 한화리조트의 12개 리조트와 워터피아, 경주스프링돔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확보하게 됐다.한화리조트는 휘닉스파크의 스키장, 블루캐니언, 퍼블릭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전략적 제휴로 양사의 회원들은 상호 동일한 회원자격으로 체인형 리조트와 스키형 리조트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됐다.양사의 관계자들은 "이번 제휴로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며 "회원들은 스키와 골프, 숙박, 물놀이 등 다양한 4계절 휴양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말했다. 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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