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병무청이 내년도 공익근무요원 복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희망 소집일자와 복무기관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당일 복무희망기관의 80~90%가 모집정원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5일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도 소집대상자는 약 2만 4000명. 이중 공익근무요원 본인선택이 가능한 대상자는 소집대기중이거나 휴학중인 1만 3000명이다. 이 대상자들은 전국 5800여개의 복무기관을 지원할 수 있다. 지방병무청별 신청접수는 7일 경기북부청, 제주청, 강원영동청, 광주.전남청, 대전.충남청이며 8일은 인천.경기청, 충북청, 전북청, 부산청이다. 9일에는 서울청, 강원청, 경남청, 대구.경북청이 접수를 받는다. 접수자는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인 1회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집이 통지된 후에는 취소 또는 연기가 불가능하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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