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주요 관광지 빅5, 빅3 자유이용권 할인[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진에어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에어 국내선 탑승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 또는 3곳을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빅(Big)5, 빅3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국제 공항에 도착 후 공항 1번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구입가능하다. 빅5 자유이용권은 최대 57% 할인된 2만7,900원, 빅3 자유이용권은 52%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진에어는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선 탑승권 하단에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의 이용료 할인 쿠폰을 인쇄, 고객에게 제공한다.할인 쿠폰 제공 업체는 김녕요트투어, 대유랜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세리월드 등이며 할인쿠폰이 인쇄된 탑승권을 해당 관광지에 제시하면 해당 시설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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