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정과재능나눔(대표 고려대 이두희 교수)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 사옥 3층 패션강의실에서 재능나눔행사로 마케팅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마케팅을 주제로 한 이번 모임에서는 '마켓 3.0시대의 CSR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90여 명의 산업계 실무자들이 참여해 CSR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강의는 고려대 이두희 교수의 기조강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서구원 교수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마케팅', 신한은행 사회협력부 안준식 부장의 '신한은행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同幸)', 현대자동차 사회문화팀 서진원 차장의 '현대자동차그룹 CSR', SK주식회사 사회공헌사무국 노경호 팀장의 'SK 사회공헌' 순으로 진행됐다.정과재능나눔 측은 "기업 실무자들에게 마케팅이론과 사례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과재능나눔은 2012년에도 분기별 1회 특강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부터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커뮤니티를 구성해 동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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