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이버 툴바(toolbar.naver.com)'의 기능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사용자들은 새로워진 '네이버 툴바'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바로 찾아보고, 기록하고 싶은 정보는 손쉽게 저장할 수 있으며 방문한 사이트를 간편하게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우선 '메모기능'을 추가됐다. 북마크 기능은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자주 가는 사이트는 별도로 설정해 더욱 빠르고 쉽게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네이버 툴바'는 공유기능을 강화해 방문 중인 웹 사이트를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는 '미투보내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인터넷 주소를 친구들에게 문자와 메일로 보낼 수 있는 '보내기' 기능도 탑재했다.정현주 PWE서비스실장은 "사용자가 더욱 쉽게 인터넷을 즐기도록 툴바의 기능을 개선했다"며 "향후 외부 서비스 연동 강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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