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댄스 영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강민경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도대체 왜 그런 편집을. 정말 나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경, 이게 무슨 춤?'라는 영상이 게재돼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 속 강민경은 빨간 허리띠를 착용한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무릎에 엎드리며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조금 민망한 춤이네요" "안 어울려요" 등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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