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는 12월 24일 자정에 방송될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소녀시대의 각 멤버들이 꿈꾸는 동화를 무대에서 재현하는 음악쇼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강영선 PD는 <10 아시아>에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모두 보고 싶어 하는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아직 방송 시간이나 코너 등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틀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90분짜리 음악쇼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The Boys’로 활동 중이며, 12월부터는 ‘Mr. Taxi’를 후속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SM 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