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하이트맥주 등 협력업체와 백두대간 완등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치어스(대표 정한)는 올해 5월부터 하이트맥주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백두대간 완등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백두대간 등정대는 올 5월 설악산 대청봉을 시작으로 지리산 천왕봉, 태백산 장군봉, 백두산 천지, 오대산 비로봉, 속리산 문장대, 덕유산 향적봉, 월악산 영봉, 소백산 비로봉을 각각 등정했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화합은 물론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9개 산의 정상을 등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등정을 마쳤다"며 "협력업체간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회사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