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남광토건이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29일 오전10시38분 현재 남광토건은 가격제한폭(14.83%)까지 떨어진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315원에 장을 마친 데 이어 이틀째 하한가 행이다. 남광토건은 지난 2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461만1714주를 220만3894주로 병합하는 93.63%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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