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청 7층 대강당서 부동산 교실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상식이 부족한 여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부 등 여성 구민들과 여성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을 개최한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11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은 조봉연 서울시 토지정책팀장, 차동섭 세무사(동일세무회계컨설팅 대표), 서진형 경인여대 부동산경영과 교수, 유석주 법무사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시간 동안 4가지 분야의 부동산 전문지식을 제공한다.부동산 상식 분야에서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정보활용법과 토지관련 창의시정에 대해 알려준다. 부동산 거래 분야에서는 부동산 거래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매물 정보 확인, 계약절차,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매매관련 세금 분야에서는 부동산 매매시 꼭 알아두어야 할 세금상식과 취득세ㆍ등록세ㆍ양도소득세 등에 대해 소개한다. 등기절차 안내 분야에서는 등기에 관한 일반 상식과 나홀로 부동산 등기할 수 있는 신청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참석자들에게는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은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사회 전체가 행복해지는 ‘여성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성들에게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을 전달, 도시에서 여성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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