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현대모비스 장윤경 상무
이번 광고에서 자동차와 사람 사이에서 '사람을 위한 자동차 기술을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실체와 비전'을 '사람자동차'라는 비주얼로 표현하며 현대모비스가 단순히 자동차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한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임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표현적으로도 현대모비스의 아이덴티티 칼라인 블루를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의 칼라로 설정하고 사람과 자동차의 이야기를 심플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미니멀하게 표현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술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분명히 자동차는 사람을 위해 더 복잡하고 첨단으로 진화·발전할 것이며, 현대모비스는 그 속에서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제공해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할 것입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