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장외시황] 에스에프씨, 지난주 23.24% 하락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38커뮤니케이션은 11월 넷째주 장외지수가 647.05를 기록해 전주대비 3.97포인트(0.61%) 하락했다고 27일 발표했다.기업공개(IPO) 관련주로는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표준 플레이트 전문회사 신진에스엠이 1만8700원(+4.47%)으로 공모가 보다 3700원(+24.6%)오르며 장외마감했다. 다음달 6일 공모 예정인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지난주 1만5000원(+8.70%)으로 올랐다. 다음달 14일 공모 예정인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도 한주간 1만3750원(+27.91%)으로 올라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하지만 이달 3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 에스에프씨는 1만4200원(-23.24%)으로 내려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방송용 모니터 생산업체 티브이로직과 다음달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멀티미디어 솔루션업체 넥스트리밍도 지난주 각각 1만5150원(-6.77%), 7100원(-8.39%)으로 내렸다.지난 24일 300.33대1의 청약 경쟁률로 공모를 마감하고 다음달 5일 상장 예정인 사파이어 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7만3000원(-4.26%)으로 밀려났다. 다음달 14일 공모 예정인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은 한주간 2만6900원(-7.24%)으로 내렸다. 상장 승인 기업인 자이데나 생산업체 동아팜텍과 터보엔진 제조업체 뉴로스도 각각 3만2500원(-4.41%), 1만600원(-16.54%)으로 내렸다.심사 청구 기업으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장비업체 비아트론과 가공공작 기계 제작업체 제이엠씨중공업이 각각 1만7200원(+3.30%), 3750원(+7.14%)으로 상승했다.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는 1만1850원(-6.69%)으로 하락했다.삼성 관련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각각 11만9000원(-1.24%), 16만7000원(-0.30%)으로 내렸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과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지난주 각각 5만3750원(-0.46%), 1만150원(-3.33%)으로 밀려났다.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은 5770원(-2.20%)으로 하락했다.카페베네(+12.12%), 디비티(+10.00%), 옵티스(4.76%), 티맥스소프트(+4.72%), 팬택(4.55%)등은 지난주 상승했다. 시그넷시스템(-15.25%), SK텔레시스(-7.56%), 서진캠(-6.45%), 포스코건설(-3.05%), 현대카드(-2.80%)등은 지난주 약세였다.자료제공: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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