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초 프라다폰3.0 출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4일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프라다와 '프라다폰3.0'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골자로 하는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라다폰 3.0은 현재 통신사에서 망 연동 테스트 중으로 내년 1월 국내 출시된다.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프라다폰을 두 차례 선보인 바 있다.LG전자 박종석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장은 "앞서 선보인 프라다폰 두 모델과 같이 최고의 기능과 디자인으로 프라다폰 고유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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