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멤버들, ‘나름 가수다’ 편곡 준비 중”

MBC <무한도전>의 7명 멤버들이 연말 특집 ‘나름 가수다’를 위해 편곡 준비 중이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이 어떤 테마로 선곡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 같다. 현재 멤버들이 편곡 준비를 하고 있다. 의외의 곡이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나름 가수다’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의 포맷을 참고한 기획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 길이 노래 경연에 도전한다. ‘나는 가수다’의 청중 평가단처럼 <무한도전>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단 3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김태호 PD는 “연말 특집인 만큼 ‘나는 가수다’ 포맷이 아닌 다른 형식이 중간에 추가될 거다. MC도 지원자가 있어 스케줄 협의 중이고 매니저 제도는 실제 멤버들의 매니저와 함께 해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녹화는 오는 1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