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TX조선해양이 차기호위함 후속함 건조업체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8일 사업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울산급 Batch-Ⅰ후속함(4, 5번함) 건조업체로 STX조선해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기호위함 울산급 Batch-Ⅰ후속함 건조사업은 현재 운용 중인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방사청은 지난 10월 입찰공고를 내고 11월초에 적격심사를 했다. 방사청과 STX조선해양은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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