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거래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스키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고 있는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이 다음달 2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개인 50명, 기업 50곳을 선정해 개인은 동반 1인까지, 기업은 업체당 2인의 직원에게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캠프는 다음달 16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스키·보드 강습과 친교의 자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여이체 고객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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