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하늬 서울대 시절…'캠퍼스 점령한 여신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태희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의 과거 서울대 재학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이하늬의 여신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이미 여러 차례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은 해당 사진은 김태희와 이하늬가 서울대 재학시절 함께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 속 김태희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이하늬는 지금보다는 통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함께 스키 동아리 활동을 했던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김태희와 이하늬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캠퍼스에 나타난 여신들" "이하늬씨는 다이어트 많이 하신 듯" "진정 엄친딸들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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