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바스프 키즈랩(Kids Lab)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밀도에 따라 물의 층이 나뉘는 물탑 쌓기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바스프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키즈랩(Kids Lab)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학년 이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화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물을 주제로 한 물탑쌓기 실험과 물저장 실험을 체험할 수 있다.주중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접수된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하며, 주말에는 개인 현장 접수로 각 실험교실 시간 전에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실험은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반, 4시, 하루 총 4번 60분씩 진행된다.한편 한국바스프는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와 울산지역에서도 약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24일과 12월2일에 키즈랩을 진행할 계획이다.▲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바스프 키즈랩(Kids Lab)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밀도에 따라 물의 층이 나뉘는 물탑 쌓기실험에 참여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