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성카드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를 초청해 17일부터 이틀간 신라호텔에서 와인 갈라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삼성카드는 세계 와인계의 황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를 초청해 소믈리에를 꿈꾸는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삼성카드 회원들을 위한 와인 갈라 디너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버트 파커는 이날 신라호텔 라일락 홀에서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소믈리에 전공 학생들과 만나 와인 품평 노하우, 와인업계 동향, 소믈리에 진로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삼성카드는 17일부터 이틀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RAUME(라움) 회원 및 VIP 회원 등 400여명을 초청해 로버트 파커와 함께 하는 와인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행사 중 로버트 파커 추천 와인을 경매에 부쳐 낙찰 금액 전액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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