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SC제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신용카드인 '타임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이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이 중 100명에게 '2011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 티켓이 2매씩 주어진다. 콘서트는 SC금융지주가 더바디샵, SBS MTV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 개최하며 손호영, 은지원, 노을, 이루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11월말까지 타임카드를 인터넷으로 신규 발급한 고객이 다음달 15일까지 국내에서 이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온·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올해 안에 이 카드를 발급 받아 5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스마트 TV,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 드브런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국내 카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타임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목인 기자 cmi072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