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대표 최경수, 이승국)은 15일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12년 증시 및 산업별 경기전망'이라는 주제로 '2012 현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연기금 등 국내외 기관투자가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 뿐 아니라 각 학계, 정부부처, 유망기업 소속 산업별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경제와 증시 전반을 비롯해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20여 개 주요 업종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의 개막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기획재정부 최종구 차관보가 '글로벌 불확실성 하의 한국경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며, 오전에는 경제 및 증시전망, 오후에는 산업 및 종목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2007년도부터 시작된 '현대 포럼'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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