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인 아이테스트가 오는 11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아이테스트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 후 이 회사는 중견기업부에 소속하게 되며 발행가는 24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아이테스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9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후지쓰 등 국내외 유명 반도체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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