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수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마을기업 ‘물빛마을 청국장’과 창업지원기업 ‘한방카페 휴’ 개소식을 가졌다.마을기업과 창업지원기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물빛마을 청국장’과 ‘한방카페 휴’는 각각 지난 5월, 10월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개소식에는 수색동 물빛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미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수색동 마을기업 개소식
수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기업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복지비용으로 사용하여 복지두레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방카페 '휴'는 젊은이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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