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역아동센터 문화축제 바이올린 합주
축제에는 사물놀이, 장구와 소고 연주, 손에 한삼을 끼고 탈춤을 추는 한삼춤 등 흥겨운 우리 전통 공연과 플롯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연주 방송댄스 합창 연극 등 아동들 기량을 맘껏 뽐내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또 공연장 밖 전시실에는 어린이들이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직접 만든 미니어처 리본공예 도자기 클레이점토, 북 아트,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돼 풍부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김기동 구청장은“오늘 행사가 각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구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