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 만에 반등..99.2만원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100만원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2만5000원(2.59%) 뛴 9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99만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이후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다.기관 투자자가 삼성전자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240억원 상당을 순매수하며 관련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 전체 시장 매수 규모(450억원)의 절반 이상을 전기전자 업종에 할애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8월말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타왔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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