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천안청수지구 7블록 단지내상가 계약 완료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침체된 시장에서 민간업체가 분양한 단지내 상가가 100% 분양 및 계약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부영주택은 천안시 청수지구 7블럭 부영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총 8개 점포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부영주택 관계자는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해 실수요자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부영의 단지내 상가는 분양면적 501.96㎡의 지상2층 총 8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한편 부영주택은 천안청수 7블럭 부영 임대아파트 44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중이다. 계약자들에게는 TV,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비데를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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