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9년만에 처음으로 장부가 밑으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 인 모션(RIM)이 주가가 장부가격(Book value) 밑으로 떨어지는 고배를 마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RIM은 2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전일 대비 2% 하락한 18.91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부가격 주당 18.92달러 밑으로 떨어졌다.장부가격은 회사의 자산·부채의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것으로 현금, 재고, 부동산, 지적재산권 등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회계상의 순자산을 가리킨다.RIM 주가가 장부 가격 밑에서 마감된 것은 2002년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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