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은 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 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 임직원 사회봉사단 70여명과 함께 홍제3동 개미마을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그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올해로 3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온정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에쓰오일은 나눔 실천이라는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영웅 환경 등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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