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위메이드가 신작 기대감과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게임서비스 소식에 강세다. 2일 오후 2시4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6800원(11.93%)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선보인 신작 게임 '미르의 전설3' 서비스가 호평을 받으며 사흘째 오름세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중국에서 신작 '미르의 전설3'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2일 애플이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를 개방,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달 '지스타 2011'을 통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스마트폰 게임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