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가온미디어는 MDU(Multi-Dwelling Unit)방송 신호 분배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가온미디어는 이번 특허로 다세대 주거 형태의 주택 또는 건물에 IP 망이 깔려있는 경우 각 가정에서 위성,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접시형 안테나 또는 케이블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방송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온미디어의 SmartTV 제품군 등 고부가 제품군 및 중국 시장 확대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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