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이 1일부터 SC제일은행에서 선물옵션 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00개가 넘는 전국의 SC제일은행 지점에서 NH투자증권의 선물옵션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지난 10월 27일부터 시작한 국민은행과의 선물옵션계좌 개설서비스를 포함하면 기존의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을 포함해 총 5개 은행의 4000여 개 지점에서 선물옵션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의 증권계좌개설은 SC제일은행을 비롯해 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씨티, 부산은행을 포함해 총 8개의 은행, 1만100여 개의 은행지점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선물옵션계좌 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로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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