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2만9000원에 체어맨H를..' 쌍용차 11월 판매조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월 32만9000원이면 체어맨H가 내 손에….'쌍용자동차가 11월 한달 간 차값을 깎거나 유류비를 지원하는 '겨울맞이 해피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쌍용차는 체어맨H뉴클래식 구매시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월 리스료 32만9000원 납부하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또 등록비 300만원 지원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프로그램도 유지했다.유류비 지원도 계속한다.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80만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을, 코란도C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지원한다.또 코란도C 및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줄어드는 슬림할부와 5.9% 저리 48/60개월 할부 등이 적용되며 렉스턴, 카이런 구매 고객의 경우 4.9% 저리 36개월 할부와 5.9% 저리 36/48/60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 할부, 내마음대로 할부에서 선택할 수 있다.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4WD 선택시 398만원을, 2WD 선택하면 30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이외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깎아준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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