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ㆍ바이더웨이는 11월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롯데햄 키스틱' 수량과 동일한 수량을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기존 매출 추이를 감안할 때 약 10만개를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10만개의 키스틱울 12월 서울푸드뱅크와 어린이재단 제주본부에 각각 5만개씩 전달될 예정이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간식으로 나눠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일대일 상품 기부행사는 롯데햄과 함께 진행한다.안승남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 MD)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하여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양이 예상된 수량 보다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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