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김영희 PD가 최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 복수의 언론 매체들은 MBC '나는 가수다'를 론칭한 김영희 PD가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현재 2월에 방영될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김영희 PD는 "(강호동과)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강호동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합작품?" "2월에 정말 돌아오나?" "은퇴 선언했는데 금방 다시 나올까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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