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럽 증시가 이날 오후에 있을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 해결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지만, EU 재무장관급 회의는 취소되면서 해결책 도출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든 상태다. 오전 11시44분(현지시간) 현재 독일 DAX30은 0.05% 내린 6043.91에 거래중이고, 프랑스 CAC40은 0.02% 오른 3174.78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100은 0.04% 오르고 있다. 앞서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0.30% 오른 1894.31에 마감했고, 일본 증시는 0.16% 하락, 중국 증시는 0.74% 올랐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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