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후원금 전달
유승득씨는 입대 후 3일만에 백혈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군대에서 귀가조치후 백혈병 확진을 받았다. 일용근로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중학교에 재학중인 남동생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유승득씨는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이 필요한 위급한 상태이나 치료비를 도저히 감당할 형편이 안 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유승득씨의 입원비와 항암치료비, 그리고 골수이식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