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의 제품 수출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포스코는 포스코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3·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단독기준 제품판매량 868만6000t중 수출량은 361만9000t으로 수출비중은 4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동안 35~37%선에 머물렀던 포스코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늘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며 연내 수출 비중을 40%선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바 있다.최근 국내시황이 약세인데다가 수요산업의 부진이 겹쳐, 4분기에도 수출 비중은 40%선을 유지할 전망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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