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고객 1600만명 돌파 기념으로 21일부터 사흘간 ‘생필품 지원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20일 롯데홈쇼핑은 2001년 9월 개국이후 10년만에 고객이 1600만명을 넘어섰다며 사흘동안 생필품을 증정하고 카드할인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1일부터 사흘간 ‘리가 롱코트(49만8,000원)’, ‘올시즌 온돌마루(25만8,000원)’, ‘위니아 김치냉장고’ 등을 집중 방송하고, 5000원 주유권과 깨끗한 나라 화장지 30롤, 쌀 10kg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카드할인도 제공할 계획이다.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최근 고객들은 자동차, 해외여행 상품권 등 고가의 경품보다는 저가라도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생필품 사은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고객 16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주유권, 화장지, 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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