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업체, 인구고령화 수혜주 부각

의료 장비 업체들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세운메디칼,바이오스페이스, 솔고바이오,메타바이오메드 등은 최근 지수가 인구고령화와 인간수명연장에 따른 사업 전망이 호전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정부도 고령화 정책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있고,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나서며 의료 장비 업체들의 성장전망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세운메디칼 관계자는 "혈액 수액온열가온기 제품의 경우 올해 정부로부터 국책사업자로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보조받고 있다"며 향후 이 제품이 본격 상용화 될 경우 연구비 절감은 물론 신성장 동력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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