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는 영문법 정복 G러닝 게임 '아테나(Athen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아테나(Athena)'는 영어단어와 숙어 중심의 기존 G러닝 게임과 달리 최초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게임이다. 대결 영역을 선택한 후 괴물을 피해 지혜의 신 아테나가 내는 영어 문법 문제를 10초 안에 해결하면 된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듯 짧은 시간 안에 영문법을 판단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 조건을 갖췄다. 정상JLS측은 "영문법을 빠르게 익히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 수험생들은 물론 비즈니스 영어의 필요성이 높은 직장인에게도 도움을 줄것"이라고 예상했다.이번 게임은 정상JLS가 운영하는 G러닝 게임포털 '배틀러닝()'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아테나는 G러닝 게임 최초로 영문법을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주어진 시간에 영어 문장 구조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순발력과 재미있게 영어 구조를 공부할 수 있는 두 가지 효과를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을것"이라고 소개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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