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7.49포인트(2.13%) 하락한 1만1397.00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23.72(1.94%) 밀린 1200.86, 나스닥지수는 52.93포인트(1.98%) 하락한 2614.92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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