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지난 16일 발표한 임재범의 '데스페라도(desperado)'가 다음, 벅스등의 음악싸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곡 데스페라도는 국내에서 호텔 캘리포니아로 유명한 이글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한편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에서 임재범과 멤버들은 미국 UC버클리를 방문해 공연을 했다. 공연 중에 임재범이 부른 데스페라도가 방송직후 발매되며 방송과 음원이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것이 예당측의 설명이다.예당 관계자는 "3회차까지 방송을 마친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는 점점 음악적 재미와 감동을 더해갈것이며 계속 새롭게 공개될 임재범의 음원과 함께 하반기 예당 실적개선을 이끌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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