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등산로 정비
구는 최근 보행중심의 등산 활동이 보편화되고 저변 인구가 확대됨에 따라 산을 찾는 1일 이용 주민들이 용마산 1만4000여명, 망우산 8800여명, 봉화산 1만500여명 이나 되는 만큼 주민들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점검을 실시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시설물과 불편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 돼 해당 담당자가 현장 확인과 정비를 한 후 처리결과를 통보하도록 함으로써 재발 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 즉시 정비가 곤란한 경우는 해당부서 통보 후 사후에 순찰을 실시해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전력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